외출이 쉽지 않고 실내 생활이 잦다 보면 몸의 근육이 경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가끔 운동을 하게 되면 갑작스러운 자극에 근육이 놀라기도 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 가벼운 근육통을 겪게 되는 것이죠. 코로나 발생 전에는 외부에서 풀어줄 수 있었는데 현시점에 이런 방법은 조금 위험합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마사지건 추천 TOP 3라는 주제로 제품 추천드려 보려고 합니다. 실 사용자들의 후기 및 더 상세한 정보는 자세히 보기를 참고해 주세요.
1. 제스파 클래식 마사지건
제스파 클래식 마사지건은 기본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마사지 건에 대한 인기가 높다 보니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크면 무거워서 안 쓰게 되고 헤드가 많아도 익숙함에 쓰던 헤드만 찾게 됩니다. 이런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 해 출시한 제품입니다.
제스파 클래식 마사지건은 500ml 텀블러와 비슷한 사이즈로 한 손에 들어와 휴대하기 좋습니다. 게다가 손이 작은 여성분들도 파지가 간편해 사용에 부담이 없습니다. 헤드는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헤드가 많으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익숙한 것만 사용하게 되지요. 그래서 제스파 클래식 마사지건은 가장 많이 사용 헤드를 포함하여 알차게 출시되었습니다. 마사지 속도는 5단계로 섬세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C타입 케이블 충전기 사용이 가능해 호환성이 좋으며 3시간 충전 후 6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제품 아래쪽 디스플레이를 통해 배터리 잔량 체크까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듀플렉스 쎄라터치 무선 마사지건
현재 출시된 제품 중 가성비라는 기준으로 따져보면 가장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30,000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판매 중입니다. 사실 이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보통의 마사지건은 7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 합니다. 반면에 처음 마사지건을 사용해 본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접근하기 쉬운 가격입니다.
쓸데없는 기능이 없습니다. 딱 필요한 기능들만 모여 있고, 제스파 클래식과 동일하게 가장 널리 쓰이는 헤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마사지 능력이 부족하지 않으며, 헤드 탈부착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무게입니다. 아무래도 가격 절감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마사지건을 사용 못할 정도가 아닙니다. 단지, 타 마사지건에 조금 무거울 따름입니다.
3. 탑스힐 미니 마사지건
콤팩트 한 사이즈와 365g의 초경량이 특징인 탑스힐 미니 마사지건 입니다. 작다고 해서 결코 파워까지 떨어지는 것은 압니다. 3200 RPM이라는 강력한 진동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볍고 가방 안에도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헤드는 총 6개가 제공됩니다. 마사지 부위별로 손쉽게 교체 가능합니다. 파워는 1단계 1300 RPM부터 4단계 최대 3200 RPM까지 세세하게 조절되어 다양한 마사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상단에 LED 표시등으로 진동 단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마사지건 추천 TOP 3 였습니다. 폭염으로 처지는 날들이 많은데요, 이 때야 말로 가벼운 운동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 제품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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