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을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십시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내용은 모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신청에 도움이 됩니다. 집중해 주십시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신청 방법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신청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해야 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시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공동 인증서입니다. 이유는 해당 절차 진행 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청방법은 이전과는 달리 매우 간소화되었습니다. 사업자등록번호 및 방역지원금 수령 은행 계좌만 입력해 주면 신청은 마무리됩니다.
신속한 지급을 위해 서류제출은 생략하였습니다. 단, 한 번이라도 정부의 지원금을 받은 사업주만 해당됩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제출했던 서류들을 재사용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까다로웠던 다수 업체 및 공동대표까지도 하나의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동일한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차이가 있다라면 25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 것이었는데 현재 이 글이 작성되는 시점이 28일이기 때문에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대상자 조회
단, 모든 소상공인이 방역지원금 3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상자 조회를 통해 본인이 받을 수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절차를 먼저 거쳐야 합니다. 동시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지급 대상자 선정 기준을 요약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조건은 총 3가지로 모두 충족해야 한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12월 15일 이전 개업했어야 하며 2022년 1월 17일 기준 영업을 하고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또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 매출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 이는 업종별 차이가 있습니다. 음식 및 숙박업은 10억 원, 도소매업 50억 원, 제조업 120억 원 이하의 매출을 기록한 사업체만 해당됩니다.
이번에 달라진 점이라면 과거와 달리 집합 금지, 영업시간 등의 제한을 받지 않은 여행 및 숙박업과 같이 손실보상 지원 비대상 업종까지 폭넓게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봅니다.
위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하나의 예외 규정이 있습니다. 이전에 버팀목 자금 플러스 또는 희망회복 자금을 받은 적이 있다면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인정합니다. 또한 간이과세자는 2019년 또는 2020년 대비 2021년 부가세 신고금액이 감소한 경우 지원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신청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즉시 신청하시기 바라며,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조금은 해소되기를 바랍니다.